백악관 AI 오찬서 머스크, 트럼프 바로 옆자리 착석 — 밀착 재확인
일론 머스크가 9월29일 백악관에서 열린 AI 업계 리더 오찬에서 트럼프 대통령 바로 왼쪽 자리에 앉았다 — 트럼프가 트루스소셜에 공개한 좌석표 기준, 오른쪽엔 엔비디아 젠슨 황이 앉았다. 오찬은 AI 안전에 관한 자발적 '도의적 구속력' 합의 서명으로 마무리돼, 트럼프 행정부와의 밀착이 테슬라 로보택시·FSD 규제 환경에도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백악관은 9월29일 애플·구글·메타·엔비디아·테슬라·스페이스X 등 주요 AI 기업 수장들을 초청해 오찬을 열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에 올린 좌석 배치도에 따르면 본인 왼쪽엔 일론 머스크, 오른쪽엔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앉았고, 이어 메타 마크 저커버그·구글 순다르 피차이가 배석했다.
오찬은 참석 기업들이 AI 안전에 관해 자발적으로 서명한 '도의적 구속력'(morally binding) 합의로 마무리됐다. 트럼프는 이를 법적 구속력 있는 규제가 아닌 업계 자율 합의라고 강조했다.
테슬라 주주 입장에서 이번 오찬 자체가 직접적인 사업 변화를 가져오는 건 아니다. 다만 로보택시·FSD 무인주행 확대가 연방 규제(NHTSA 등)와 맞물려 있는 만큼, 머스크와 백악관의 밀착이 향후 규제 논의에서 우호적 환경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이런 밀착도가 실제 정책 변화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 — 이번 합의는 법적 구속력이 없는 자율 서약 수준이어서, FSD 유럽 승인·NHTSA 사이버캡 조사 등 테슬라 관련 규제에 직접 영향을 준다고 보기는 이르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