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ers 감독 셰너핸 “사고 당시 오토파일럿 작동 중이었다” — 그래도 테슬라 탓 안 해
샌프란시스코 49ers 감독 카일 셰너핸이 지난달 7월 14일 사고 당시 자신의 테슬라가 오토파일럿 작동 중이었다고 8일 처음 공개했다 — 시속 20마일로 달리다 떨어진 휴대폰을 찾으려 눈을 뗀 사이 반대 차선으로 넘어가 뇌진탕·갈비뼈 3대·왼손 골절을 입었지만, 오작동 여부는 불명확하다며 테슬라를 탓하지 않고 자신의 부주의를 인정했다.
지난 7월 14일 사고로 뇌진탕과 갈비뼈 3대, 왼손 골절을 입고 입원했던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49ers) 감독 카일 셰너핸이 8일(현지시간) 처음으로 당시 상황을 자세히 공개했다.
셰너핸은 시속 20마일 저속 구간에서 좌석 사이로 떨어진 휴대폰을 찾으려 잠시 도로에서 눈을 뗐다고 말했다. 그 사이 차량이 반대 차선으로 넘어가면서 다른 차량과 충돌했다 — 사고 당시 테슬라는 오토파일럿이 작동 중이었다.
다만 그는 오토파일럿이 실제로 오작동했는지, 아니면 자신이 실수로 기능을 해제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고 인정하며 "운전은 파트너십이다 — 컴퓨터에 완전히 맡길 수는 없다"고 말해 테슬라 책임론에 스스로 선을 그었다.
이 발언은 CBS 스포츠·NBC 스포츠·야후 스포츠 등 복수 매체가 동시 보도했다. 유명 인사가 오토파일럿 관련 사고를 공개적으로 논의한 드문 사례로, 최근 NHTSA·유럽 규제당국의 FSD·오토파일럿 안전성 조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라 관심을 모은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