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D/Robotaxi

테슬라 AI 총괄 엘루스와미 "최고속도 수동설정은 안티패턴" — FSD 재도입 없다 재확인

2026년 8월 5일 · 원본 Ashok Elluswamy (X) ✓ 3개 매체 교차확인

테슬라 AI 총괄 아쇽 엘루스와미가 X에서 FSD 최고속도(Max Speed) 수동 설정 기능의 재도입을 요청받자 "최고속도 제한은 안티패턴 — 사용자의 암묵적 선호를 더 잘 학습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변하며 수동 설정 대신 신경망 학습으로 대체한다는 방침을 재확인 — 스웨덴·프랑스 등 EU 규제당국이 문제 삼아온 속도 오프셋 토글이라 규제 대응 신호로도 읽힌다.

FSD 테스터 데이비드 모스가 X에서 "최고속도(Max Speed) 수동 설정 기능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길 바란다"는 취지로 언급하자, 테슬라 AI 총괄 아쇽 엘루스와미가 직접 "최고속도 제한(control)은 안티패턴이다. 우리는 사용자의 암묵적 선호를 더 잘 학습하는 쪽으로 작업하고 있다"고 답했다.

즉 운전자가 수동으로 '이 이상 속도를 내지 마라'는 상한선을 지정하는 방식 대신, 신경망이 각 운전자의 평소 성향(도로·상황별 선호 속도)을 스스로 학습해 알아서 속도를 정하는 방향으로 가겠다는 취지다. 테슬라는 이미 이전 속도 프로필(예: '매드맥스' 등 고속 프로필)을 도입한 바 있어, 이번 발언은 수동 상한 설정 자체를 없애는 쪽에 무게를 싣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 기능은 규제 이슈와도 맞물려 있다. 스웨덴은 최근 EU에 FSD의 과속 우려를 이유로 승인 거부를 촉구했고, 프랑스도 같은 속도 오프셋 토글 기능을 문제 삼아왔다 — 수동 최고속도 설정 폐지가 이런 규제 마찰에 대한 대응으로 읽힐 수 있는 대목이다.

오너 커뮤니티에서는 안전을 위해 상한선을 직접 걸고 싶어하는 이들과, AI가 알아서 판단하길 원하는 이들 사이에 의견이 갈리는 것으로 전해진다.

교차확인 · Not a Tesla App · Teslarati · Benzinga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