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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가 이번 주 4주 만에 첫 반등 — 테라팹 훈풍

2026년 8월 7일 · 원본 Barron's ✓ 2개 매체 교차확인 ▲ 강세

테슬라 주가가 이번 주 3%가량 오르며 4주 만에 처음으로 주간 상승 마감 — 7월 초 2분기 인도량 발표 이후 이어졌던 조정 흐름에 제동을 걸었다. 스페이스X와 함께 확정한 텍사스 테라팹 168억달러 투자가 반등의 주된 동력으로 꼽힌다.

테슬라 주가가 8월 7일(현지시간) 목요일 종가 기준 이번 주 약 3% 상승하며, 4주 만에 첫 주간 상승 마감을 기록했다. 7월 초 2분기 인도량 발표 이후 이어진 조정 국면에 제동이 걸린 모습이다.

이번 반등의 주된 동력은 테라팹 관련 소식이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텍사스에 짓는 AI 반도체 생산시설 테라팹에 초기 168억달러를 공동 투자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히면서, AI 컴퓨팅 인프라 확장에 대한 투자자 기대가 되살아났다. 이 시설은 옵티머스용 추론칩과 스페이스X의 우주 데이터센터용 고성능 프로세서를 함께 생산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스페이스X 관련 소식도 잇따랐다 — 첫 락업 해제 이후에도 주가가 매도 폭탄 우려를 딛고 반등했고, 아거스 등 리서치사도 AI 투자 회수 속도에 긍정적 평가를 내놓았다. 머스크의 두 회사가 얽힌 호재가 겹치며 테슬라 투심에도 온기가 번진 흐름이다.

이번 반등이 추세 전환의 신호인지는 다음 주 흐름을 더 지켜봐야 하지만, 실적 발표 이후 위축됐던 투자심리가 일단 한숨 돌린 모습이다.

교차확인 · Barron's · Yahoo Finance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