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K 캐시 우드, 테슬라 장기 목표주가 4,600달러로 상향 — 매그니피센트7 최하위인데도 베팅 지속
캐시 우드의 ARK인베스트가 테슬라 장기 목표주가를 기존 3,000달러에서 4,600달러로 올렸다 — 테슬라 주가가 올해 들어 약 23% 빠지며 매그니피센트7 중 최하위 성적을 내고 있는 와중에도 핵심 보유 종목 지위를 유지한 것. 로보택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지금의 부진은 일시적이라는 베팅이다.
모틀리풀이 9월19일(현지시간) 전한 바에 따르면, 캐시 우드가 이끄는 ARK인베스트는 자사 펀드들이 보유한 테슬라 핵심 지분을 한 번도 전량 매도한 적이 없다. 연차별로 비중을 늘리거나 줄이긴 했지만, 최초 매수 이후 지금까지 핵심 포지션 자체는 유지해왔다는 설명이다.
이런 뚝심은 테슬라 주가 흐름과는 대조적이다. 테슬라는 2026년 들어서만 주가가 약 23% 하락해, 엔비디아·아마존·애플·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메타를 포함한 매그니피센트7 7개 종목 중 가장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다.
그럼에도 ARK인베스트는 산하 펀드 전체에서 약 10억달러 규모의 테슬라 주식을 여전히 최대 보유 종목군 중 하나로 유지하고 있으며, 장기 목표주가를 종전 3,000달러에서 4,600달러로 상향했다.
ARK의 논리는 테슬라를 단순 전기차 업체가 아니라 로보택시 사업자로 본다는 데 있다. 자체 생산·소프트웨어·데이터를 모두 수직계열화한 만큼, 경쟁사보다 낮은 비용으로 로보택시 차량군을 빠르게 확장할 수 있다는 게 ARK 측 시각이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