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전용 기가텍사스 공장, 철골 구조 마무리 단계 진입 — 2027년 양산 목표
테슬라의 옵티머스 전용 신설 공장(기가텍사스)이 철골 구조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 9월17일 드론 항공사진에서 북쪽 외곽 보까지 기둥열 5개 구간만 남은 것으로 확인됐고, 상부 3개 층 콘크리트 타설도 마쳤다. 프리몬트 파일럿 라인·닝보 부품사 감사에 이어 세 번째 옵티머스 양산 전선이 구체화되는 모습으로, 2027년 양산 목표를 향한 진척을 보여준다.
테슬라 관찰 전문 드론 촬영가 조 테그트마이어가 9월17일 공개한 항공영상에서, 기가텍사스 내 옵티머스 전용 신설 공장의 철골 구조가 완공에 근접한 모습이 포착됐다고 테슬라라티가 보도했다.
건물의 철골 구조는 북쪽 외곽 보(perimeter beam)까지 약 5개 기둥열 구간만 남겨둔 상태다. 콘크리트 공사도 병행돼 상부 3개 층은 이미 타설을 마쳤고, 하부에서는 철근 배근과 기초·지중보 마무리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철골과 콘크리트를 동시에 진행하는 이런 병렬 시공 방식은 앞서 기가텍사스 본관 건설 때도 테슬라가 썼던 일정 단축 기법으로, 이번 옵티머스 공장에서도 같은 접근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목표는 2027년 양산 개시다.
이번 진척은 프리몬트의 옵티머스 파일럿 라인(모델S·X 단종 라인 전환), 중국 닝보 부품사 대상 생산 감사에 이어 세 번째 확인된 양산 준비 신호다 — 여러 지역에서 동시에 옵티머스 대량생산 기반이 쌓이고 있다는 점에서, 반복적으로 미뤄져 온 양산 시점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 회복에 도움이 될 만하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