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캘리포니아 'MyFirstEV' 보조금 시행 5일 만에 소진
캘리포니아주 첫구매 EV 보조금 'MyFirstEV'에서 테슬라에 배정된 몫이 시행 5일 만에 바닥났다 — 2분기 캘리포니아에서만 하루 500대꼴(전년比 11.8%↑)로 팔리는 테슬라의 압도적 수요를 다시 보여준 사례.
캘리포니아주가 8월 3일 시행한 'MyFirstEV' 첫 구매자 전기차 보조금 프로그램에서, 테슬라에 배정된 참여분이 닷새 만에 완전히 소진됐다. 주정부 지원금 1억3,550만달러에 참여 자동차 업체들의 매칭 지원금을 더해 총 2억7,100만달러 규모로 조성된 프로그램이다.
구매자들은 첫 3일 만에 테슬라 배정분의 절반가량을 신청했고, 8월 8일까지 나머지를 모두 소진 — 테슬라 차량에 지급된 주정부·매칭 보조금 합산 추정액은 약 1,800만달러에 달한다.
테슬라는 올해 2분기 캘리포니아에서만 4만5,953대를 등록해 전년 대비 11.8% 증가, 하루 평균 약 500대꼴로 팔렸다 — 여러 브랜드가 나눠 쓰는 보조금 재원이 유독 테슬라 몫에서 가장 먼저 바닥난 배경이다.
이 보조금은 모델3·모델Y 구매 시 3,500달러를 즉시 할인해주는 형태로, 지난 8월 4일 테슬라 참여가 확정되며 카드로 다뤄진 바 있다. 이번 소진은 캘리포니아 최대 EV 시장에서 테슬라에 대한 신규 구매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교차확인 · Electrek · InsideEVs · Benzinga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