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세미, 스파크스 신공장서 첫 인도 행사 — 펩시코·DHL 등에 실차 인도
테슬라가 네바다 스파크스 신공장에서 세미 롤아웃 행사를 열고 펩시코·US Foods·DHL·WattEV 등 물류사에 실차를 인도했다 — 연 5만대 양산 체제로 넘어가는 첫 신호로, 9월18일 공장 준공·9월22일 사상 최대 2,500대 수주에 이은 후속 단계다.
테슬라가 9월24일(현지시간) 네바다 스파크스에 새로 지은 세미 전용 공장에서 롤아웃(인도) 행사를 열었다. 초청 대상은 주로 물류·차량대여 업체와 임직원으로, 공장 투어와 세미 시승이 함께 제공됐다.
행사장 상공 촬영 영상에는 펩시코·US Foods·DHL·WattEV·ABF·Einride·IMC·OK Produce 등 여러 물류사 로고를 단 세미 차량들이 공장 앞에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 업체는 테슬라 세미를 실제 차량대에 편입하기로 한 곳들이다.
스파크스 공장은 연면적 170만 제곱피트(약 15만8천㎡) 규모로, 완공 후 연간 최대 5만대의 세미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18일 공장 준공 공개, 9월22일 사상 최대 2,500대 수주 소식에 이어 세미가 시범 생산 단계를 넘어 상업적 본궤도로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주주 입장에서는 세미가 승용차 부문 성장 둔화를 보완할 새 매출원으로 부각되는 단계로, 대형 물류사들의 실제 인도·운용 개시는 수주 잔량이 실제 매출로 전환되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