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앱, 슈퍼차저 현장 지도 미리보기 지원 시작
테슬라 앱 v4.61.0부터 슈퍼차저 현장 지도(Site Map)를 지원 — 충전 구획 배치·점유 현황·고장 포스트까지 스마트폰으로 미리 볼 수 있다. 2025년 홀리데이 업데이트로 차량 화면(CA·TX 시범)에만 있던 기능이 앱으로 확장된 것.
테슬라 앱 v4.61.0 업데이트로 슈퍼차저 충전소의 Site Map(현장 지도) 미리보기가 스마트폰까지 확장됐다. 충전 지도에서 지원 슈퍼차저를 확대하면 기존 스트리트뷰 대신 현장별 배치도로 전환되며, 충전 구획 위치·점유 여부·고장난 포스트, 현재 이용 가능한 슈퍼차저 수까지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어느 구획에 어떤 테슬라 모델이 충전 중인지도 표시된다.
이 뷰는 2025년 홀리데이 업데이트로 캘리포니아·텍사스 일부에서 시범 도입됐던 차량 내 화면 기능과 동일한 것으로, 이후 미국 대부분의 슈퍼차저로 확대됐다. 이번 업데이트로 운전자는 차량에 타기 전 앱만 열어도 도착할 충전소의 상황을 미리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차량 화면은 회전 가능한 3D 뷰인 반면, 앱은 확대·축소만 가능한 평면 배치도로 다소 제한적이다.
대형 발표는 아니지만, 슈퍼차저 네트워크가 전 세계 수천 곳으로 늘어나고 세미 등 차종이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충전소 도착 전 동선·혼잡도를 미리 확인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실용적인 사용자 경험 개선이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