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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LG이노텍, 테슬라 사이버캡 카메라 모듈 4~5조원 독점 공급 수주

2026년 8월 4일 · 원본 KED Global ✓ 3개 매체 교차확인 ▲ 강세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테슬라 차세대 로보택시 '사이버캡'용 카메라 모듈을 각각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따냈다 — 규모는 4조~5조원(32억~40억달러)으로, 로보택시 양산이 본격화되면 국내 부품업계에도 대형 수혜가 예상된다.

4일(현지시간) KED Global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테슬라의 차세대 로보택시 '사이버캡'에 들어갈 카메라 모듈을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총 4조~5조원(32억~40억달러) 수준으로 전해졌으며, 공급 비중은 삼성전기가 약 80%, LG이노텍이 나머지 20%를 맡는 구조다. 두 회사가 사실상 사이버캡 카메라 모듈 물량을 양분하는 셈이다.

이번 계약은 삼성전기 부품 사업부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전해졌다 — 그만큼 테슬라의 로보택시 양산 계획에 대한 국내 부품업계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사이버캡은 테슬라가 FSD(완전자율주행) 기반으로 개발 중인 무인 로보택시 전용 차량으로, 카메라 모듈은 차량 시각 인식 시스템의 핵심 부품이다. 양산이 본격화되면 국내 전장부품 공급망에도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5일(현지시간) SammyGuru 등 후속 보도에 따르면, 초기 발주 물량은 2만~3만 대 규모이며 대당 카메라 모듈 8개가 탑재된다. 테슬라는 기존 양산차에 쓰던 120만 화소 센서보다 4배 이상 선명한 500만 화소 고성능 센서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 일론 머스크가 내건 연 200만 대 생산 목표가 현실화되면 공급 규모는 수조원대로 더 커질 전망이다.

교차확인 · KED Global · InsideEVs · SammyGuru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