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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나스닥100 편입비중 2.25%로 확대 전망 — 패시브 매수 $155억

2026년 9월 8일 · 원본 Bloomberg ✓ 3개 매체 교차확인 ▲ 강세

JP모건 추정으로 9월 21일 시행될 나스닥100 분기 리밸런싱에서 스페이스X 비중이 현재 1.25%에서 2.25%로 확대될 전망 — 인덱스펀드·ETF의 수동 매수만 $155억에 달할 수 있어, 락업 해제로 유통주식이 늘어난 스페이스X 주가에 큰 매수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나스닥100 지수의 9월 분기 리밸런싱(9월 11일 금요일 장 마감 후 발표, 9월 21일 시행)에서 스페이스X의 편입 비중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JP모건증권 민 문 전략가팀 추산으로는 현재 1.25%인 비중이 리밸런싱 후 2.25%까지 오를 수 있다.

현재 스페이스X는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나스닥100 내 6위권이지만, 지수 편입 비중으로는 19위에 그친다 — 상장 초기 유통주식 비율이 낮았던 탓이다. 그런데 최근 10억 주 이상이 락업에서 풀리면서 유통주식 비율이 상장 직후 10% 미만에서 현재 약 30%까지 늘었고, 이 확대된 유통물량이 이번 리밸런싱에서 실제 편입비중에 반영될 전망이다.

JP모건은 비중이 2.25%까지 오르면 인덱스펀드·ETF가 지수를 추종하기 위해 사들여야 하는 수동 매수 규모가 $155억(약 155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추산했다. 이는 스페이스X 주가에 상당한 규모의 기계적 매수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 별개 상장사이지만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핵심 계열사로, 최근 대규모 공매도·락업 해제 등 스페이스X발 이슈가 테슬라 투자자들의 관심사로 함께 다뤄져 왔다. 이번 리밸런싱에 따른 매수 압력이 유통물량 확대로 인한 최근의 주가 변동성을 다소 상쇄할지 주목된다.

교차확인 · Bloomberg · Yahoo Finance · Seeking Alpha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