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아메리카PAC, 이번 주 $370만 집행 — 첫 지출($80만) 대비 급증
머스크의 아메리카PAC이 이번 주에만 $370만을 중간선거 공화당 후보 지원에 투입 — 지난주 첫 집행($80만) 대비 큰 폭 확대다. 메인·미시간·텍사스 등 경합 상원 선거구가 집중 타깃이며, 트럼프계 매가Inc도 같은 시기 텍사스 팩스턴 지원에 $1,000만을 투입해 여권 슈퍼팩 지출이 동시에 커지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계 슈퍼팩 '매가Inc'와 일론 머스크의 '아메리카PAC'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근 지출 규모를 일제히 늘렸다. 매가Inc는 텍사스 상원 후보 켄 팩스턴 지원에 $1,000만을 투입했고, 머스크의 아메리카PAC은 이번 주에만 $370만을 전국 공화당 후보들에게 배정했다.
아메리카PAC은 지난 9월 3일 연방선거관리위원회(FEC) 신고에서 첫 집행액 $80만을 밝힌 지 불과 이틀 만에 지출 규모를 크게 늘린 셈이다. 이번 자금은 메인·미시간·텍사스 등 경합 상원 선거구에 집중 배정됐다.
머스크는 이번 중간선거 사이클에서 아메리카PAC에 이미 $5,000만 이상을 투입했고, 하원·상원 주요 공화당 슈퍼팩 두 곳에도 각 $1,000만씩 별도로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 세계 최대 부호인 그는 이번 선거의 최대 정치자금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머스크의 정치 지출 확대는 테슬라 경영에 직접적 영향은 없지만, 그의 시간·평판 리소스가 정치 활동에 쏠리는 정도를 가늠하는 지표로 투자자들이 주시해온 사안이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