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이번주 18% 급락 — 2022년 이후 최악의 한 주로 마감
테슬라 주가가 이번 주 18% 급락해 2022년 이후 최악의 한 주로 마감했다 — 22일 실적 발표 후 낙폭이 좀처럼 진정되지 않으며 24일 종가는 $313.03. 스페이스X도 스타십 시험비행 연기 속 상장 후 최저치로 밀리며, 두 회사 동반 조정이 머스크 재산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는 이번 주 5거래일 동안 18% 하락해 2022년 이후 최악의 주간 낙폭을 기록했다. 22일 발표된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한 데 이어 낙폭이 주 후반까지 이어진 결과다.
24일 종가는 $313.03로 전일 대비 -2.08%($6.66) 추가 하락했다. 같은 기간 스페이스X 주가도 5거래일간 7.2% 내려 $115.07로 마감했는데, 이는 지난달 사상 최대 규모로 상장한 이후 최저치다. 스페이스X는 날씨·기술적 문제로 스타십 V3 시험비행이 연기된 점도 투자심리에 부담을 줬다.
두 회사 주가 동반 조정으로 일론 머스크의 재산도 한 주 만에 약 $130B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 다른 카드에서 다룬 5주 누적 최대 $700B 증발과 같은 맥락이다. 머스크는 24일 자신의 X 계정에 "(Former) trillionaire"(전직 조만장자)라는 짧은 글을 올려 이 상황을 자조적으로 언급했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