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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사상 첫 디젤 $6 돌파, 테슬라 세미 기회" — 불케이스 목표주가 $840로 상향

2026년 9월 11일 · 원본 CNBC ✓ 2개 매체 교차확인 ▲ 강세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 앤드루 퍼코코가 사상 처음으로 갤런당 $6을 넘어선 디젤 가격이 테슬라 세미(Semi) 트럭의 경제성을 키운다며, 세미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수익을 반영해 불케이스(강세 시나리오) 목표주가를 주당 $20 올린 $840로 제시했다. 자율주행 전기트럭 한 대가 사람이 모는 디젤트럭보다 마일당 비용 20% 낮고, 연간 주행거리도 21만5천 마일 이상으로 늘어난다는 분석이다.

이란·우크라이나 전쟁이 정제시설 가동을 크게 위축시키면서 미국 디젤 가격이 갤런당 $6을 처음 넘어섰다 —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오른 수준이다. 모건스탠리는 9월11일 공개한 '$6 Diesel...Enter Tesla Semi'라는 제목의 노트에서 이 디젤가 급등이 테슬라 세미의 경제성을 부각시키는 촉매라고 진단했다.

모건스탠리 분석에 따르면 자율주행 전기 세미트럭은 사람이 운전하는 디젤트럭 대비 마일당 운행비를 20% 절감하고, 연간 주행거리도 21만5천 마일 이상으로 두 배 넘게 늘릴 수 있다. 트럭 한 대당 연간 이익(간접비 제외)은 디젤트럭의 약 $3만7천에서 자율주행 세미의 약 $20만2천로 4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만으로 테슬라가 트럭 한 대당 매달 $1만2천~$1만8천을 추가로 벌어들일 수 있다는 분석도 담겼다.

이런 경제성을 반영해 모건스탠리는 테슬라 네트워크 서비스(자율주행 수익화) 부문의 불케이스 가치평가를 주당 $20 올려, 불케이스 목표주가를 $840로 제시했다. 다만 이는 기본(베이스) 목표주가가 아니라 강세 시나리오 상단을 올린 것으로, 디젤가 급등이 지속될지·세미 자율주행 상용화 시점이 예상대로 진행될지가 전제 조건이다.

교차확인 · CNBC · Investing.com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