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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스, 테슬라 목표주가 $370로 상향 — 상향 랠리에도 주가는 되레 하락

2026년 7월 14일 · 원본 Barron's ✓ 2개 매체 교차확인

바클레이스가 테슬라 목표주가를 $360에서 $370로 상향(등급 '동일비중' 유지)했다 — RBC($500)·UBS($442)에 이은 최근 일주일새 세 번째 상향이지만, 테슬라 주가는 7월13일 종가 $394.76(<em>전일比 -3.19%</em>)으로 마감해 목표주가 랠리와 실제 주가 흐름이 엇갈렸다.

바클레이스가 7월14일 발표한 리서치 노트에서 테슬라(TSLA) 목표주가를 종전 $360에서 $370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동일비중(Equal Weight)'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번 상향은 최근 일주일 새 나온 세 번째 목표주가 상향이다. 앞서 7월7일 RBC캐피털은 스페이스X와의 잠재적 합병 프리미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475에서 $500로, 7월9일 UBS는 로보틱스·피지컬AI 사업 재평가를 근거로 $364에서 $442로 각각 상향한 바 있다. 세 기관 모두 방향은 상향이지만, 로보택시·옵티머스·잠재적 스페이스X 결합 등 신사업 스토리에 무게를 싣는 배경은 조금씩 다르다.

문제는 목표주가 상향 행진이 실제 주가에는 아직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테슬라 주가는 7월13일 정규장에서 전일 대비 <em>-3.19% 하락한 $394.76</em>으로 마감했다 — 이는 이번 주 나온 세 개 목표주가($370·$442·$500) 중 가장 낮은 바클레이스의 $370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애널리스트들의 낙관과 실제 주가 흐름 사이의 괴리는, 로보택시·옵티머스 등 신사업 가치가 아직 시장에서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뜻으로도, 혹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시장의 신중함이 여전하다는 뜻으로도 읽힐 수 있다. 오는 7월22일 2분기 실적발표에서 마진·신사업 진행 상황이 확인되면, 이 괴리가 좁혀질지 판가름날 전망이다.

교차확인 · Barron's · MarketScreener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