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Y 19대 리콜 — 서스펜션 볼트 결함 4번째 재발
테슬라가 7월 26일~8월 4일 생산된 모델Y 19대를 리콜한다 — 전방 서스펜션 로어링크 체결 볼트가 규정 토크로 조여지지 않아 주행 중 분리·조향 상실 위험이 있다. 같은 볼트 결함이 2021년 이후 이번까지 네 번째 재발이라 조립 품질관리 체계에 의문이 제기된다.
NHTSA에 따르면 이번 리콜(캠페인 26V558000)은 9월 1일 접수됐으며, 원인은 7월 26일 조립라인의 토크 확인용 PLC(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가 일시적으로 비활성화돼 볼트 체결 상태를 검증하지 못한 데 있다.
해당 기간 생산된 차량 중 결함이 확인된 건 19대뿐이다. 테슬라는 서비스센터에서 볼트 재체결·교체와 휠 얼라인먼트 점검을 무상으로 진행하며, 소유자 통지서는 10월 30일 발송될 예정이다.
다만 같은 전방 서스펜션 링크 볼트 결함은 2021년 이후 이번이 네 번째로, 반복되는 조립 공정 관리 이슈라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7월에는 NHTSA가 모델3·모델Y 약 120만 대를 대상으로 서스펜션 결함 여부를 별도로 예비조사(PE) 중이기도 하다.
리콜 대상 자체는 소규모지만, 같은 결함의 반복과 대규모 예비조사가 겹치는 만큼 테슬라의 생산 품질관리 체계에 대한 신뢰 문제로 번질 수 있어 주주 입장에서 지켜볼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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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