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트럭 리드 엔지니어 "하부 에어실드, 알루미늄→폴리프로필렌 소재로 교체"
사이버트럭 리드 엔지니어 웨스 모릴이 차량 하부 에어실드 소재를 기존 알루미늄에서 자기보강형 폴리프로필렌으로 바꿨다고 공개 — 내구성은 높이면서 무게와 원가를 동시에 낮춘 변경으로, 그는 사이버트럭을 "끊임없이 진화하는 생명체"라 표현하며 양산 이후에도 이런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사이버트럭 개발을 이끌어온 리드 엔지니어 웨스 모릴이 테슬라라티와의 인터뷰에서,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생산 중인 사이버트럭이 출시 이후에도 부품 단위로 계속 바뀌어왔다고 밝혔다.
그가 예로 든 변경 하나는 차량 하부를 감싸는 에어실드(공력 커버)다. 초기엔 알루미늄으로 만들었지만, 지금은 자기보강형(self-reinforcing) 폴리프로필렌 소재로 바뀌었다 — 내구성은 더 높으면서 무게는 가볍고 원가는 알루미늄보다 낮다는 게 모릴의 설명이다.
모릴은 사이버트럭을 "끊임없이 진화하고 개선되는 생명체 같다"고 표현했다. 원가·내구성·정비성·생산성 네 가지 축을 놓고 부품 하나하나를 계속 다듬는 게 그의 팀 일이라는 뜻이다.
이런 방식의 지속적 개선은 신차 발표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양산 차종의 매출총이익률을 서서히 끌어올리는 누적 효과가 있다 — 사이버트럭처럼 초기 생산 원가 논란이 컸던 모델일수록 이런 조용한 원가 절감의 누적치가 마진에 미치는 영향이 작지 않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