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2차 락업 해제 임박 — 3억1900만 주 8/20 풀린다
스페이스X 상장 후 두 번째 락업 해제로 8월 20일 약 3억1900만 주가 추가로 거래 가능해진다 — 지난 8월 6일 1차 해제(9억1150만 주) 때 주가가 오히려 6% 올랐던 전례가 있어, 이번에도 매도 물량을 시장이 소화할지 주목된다.
스페이스X의 단계적 락업 해제 일정이 두 번째 고비를 맞는다. 6월 기업공개(IPO) 이후 9단계로 설계된 락업 해제 구조에 따라, 8월 20일 약 3억1900만 주가 새로 유통 가능해진다.
첫 번째 해제는 8월 6일 이뤄졌으며 당시 9억1150만 주가 풀렸다. 대량 매도 우려에도 주가는 오히려 6%가량 상승해, 시장이 물량을 무리 없이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2차 해제를 앞두고 중국 로켓 기업의 부스터 착륙 성공 소식까지 겹치며 스페이스X 주가는 압박을 받는 모습이다. 남은 일정으로는 9월과 10월에도 각각 약 7억 주 안팎의 추가 해제가 예정돼 있어, 연말까지 총 약 49억 주가 유통시장에 풀릴 전망이다.
일론 머스크 본인의 보유 지분(60억 주 이상)은 2027년 6월까지 락업이 걸려 있어 이번 해제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다만 초기 투자자·직원들의 매도 여부에 따라 단기 주가 변동성은 계속될 수 있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