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애덤 조나스 "스페이스X, 진짜 강세론은 로켓 아닌 AI 사업" — 목표주가 $300 유지
모건스탠리 애덤 조나스가 스페이스X 목표주가 $300·'비중확대' 의견을 재확인 — 우주·통신(스타링크) 사업만으로도 주당 $136를 정당화할 수 있는데, 목표가의 절반 넘는 $152는 커서(Cursor) 등 엔터프라이즈 AI 사업에서 나온다며 시장이 이 부분 가치를 아직 거의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짚었다.
모건스탠리가 8월 11일 스페이스X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주가 $300를 재확인했다. 이 목표가는 현재가 대비 두 배 이상 오를 수 있다는 의미로, 담당 애널리스트 애덤 조나스는 목표가를 사업부문별로 세분화해 제시했다.
조나스가 제시한 부문별 가치는 우주(발사·위성 제조) $8, 커넥티비티(스타링크) $128, X·Grok $12, 엔터프라이즈 AI $152 — 합산 $300다. 즉 목표가의 절반 이상이 AI 사업에서 나온다는 뜻이다.
조나스는 우주·커넥티비티 사업만 더해도 주당 $136의 가치가 나오는데, 이는 시장이 AI 부문에는 사실상 마이너스에 가까운 가치를 매기고 있다는 뜻이라고 짚었다. 그는 "투자자 다수가 아직 스페이스X의 AI 사업(뉴클라우드 이상)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다"며, 이 격차가 오히려 향후 주가를 밀어올릴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봤다.
스페이스X의 AI 사업 확장은 코딩 도구 스타트업 커서(Cursor) 인수가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모건스탠리 자체 전망과 리서치 의견으로, 스페이스X는 비상장사라 시장 가격으로 직접 검증하기는 어렵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