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웨이모와 로보택시 경쟁 끝났다" — 하지만 주행거리는 웨이모가 7배
머스크가 오스틴 주간 무인 주행 43만 8천 마일을 근거로 웨이모와의 경쟁이 "처음부터 승부가 아니었다"고 선언했다 — 다만 Electrek은 테슬라 최고 주간과 웨이모 봄 평균을 비교한 것이고 전국 주행량은 웨이모가 약 7배라고 짚었다.
Electrek 분석에 따르면 테슬라 무인 차량은 10월 18일로 끝나는 주에 오스틴에서 안전요원 없이 43만 8천 마일을 달려 전주보다 30% 늘었다. 웨이모는 2분기(4~6월) 오스틴 주간 평균이 약 40만 6천 마일이다. 시점이 다른 수치를 비교했다는 점이 핵심 단서로, 웨이모는 분기 종료 약 3개월 뒤에 데이터를 공개한다.
전국 규모는 격차가 크다. 웨이모는 2분기 주간 약 390만 마일, 2020년 이후 누적 2억 7,130만 마일이다. 테슬라는 최고 주간 55만 8천 마일, 1월 22일 이후 누적 311만 마일로, Electrek 계산상 주간 약 7배·누적 약 87배 차이다. 오스틴이 테슬라 주간 총량의 79%를 차지하고 댈러스가 9만 4,841마일이다.
오스틴 성장의 동력은 사이버캡이다. 9월 3일 공개 탑승을 시작했고 텍사스 DMV 목록상 사이버캡은 463대(최근 30일 337대 증가)다. 아쇽 엘루스와미는 3분기 콜에서 "오스틴을 사이버캡으로 가득 채우겠다"고 했고, 서비스 제약은 규제가 아닌 소프트웨어라고 말했다. 데이터는 커뮤니티 프로젝트 Robotaxi Tracker 집계라 공식 수치는 아니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