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D/Robotaxi

모건스탠리 "테슬라, 로보택시 증거 더 필요"

2026년 8월 11일 · 원본 Investing.com ✓ 2개 매체 교차확인

모건스탠리가 목표주가 $415·'동일비중' 의견을 유지하며, 테슬라 밸류에이션이 사실상 로보택시 상업화 증거에 달려 있다고 진단 — 연말 무인 로보택시 약 1,000대에서 2030년 3만 대, 2035년 100만 대로 확대한다는 자체 전망을 내놓으면서도, 아직은 실증이 더 필요하다고 선을 그었다.

테슬라가 4월 중순 텍사스 휴스턴·댈러스에서 무인(운전자 없는) 로보택시 운행을 시작한 데 이어 상반기 중 7개 도시로 확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모건스탠리는 8월 11일 이 진행 속도가 당초 기대보다 더디다고 평가했다.

모건스탠리는 연말까지 무인 로보택시가 약 1,000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자체 전망하고, 2030년 3만 대, 2035년에는 100만 대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장기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모건스탠리의 추정치이며, 실제 확장 속도가 이를 따라갈지는 불확실하다.

모건스탠리는 테슬라의 누적 FSD 주행거리가 100억 마일에 근접한 것을 기술적으로는 의미 있는 이정표로 인정하면서도, 누적 주행거리와 '작동하는 상업 사업'은 다른 문제라고 짚었다. 즉 마일리지 숫자만으로는 로보택시가 돈이 되는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는 증거가 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이런 판단 아래 모건스탠리는 목표주가 415달러·'동일비중' 의견을 그대로 유지했다 — 테슬라 밸류에이션이 사실상 로보택시 사업이 실제로 확장 가능하다는 신뢰할 만한 증거를 보여주느냐에 달려 있다는 경고를 재확인한 셈이다.

교차확인 · Investing.com · Crypto Briefing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