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코리아 대표, 국회 국토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 — 운전보조 안전 도마 위에
테슬라코리아 서영덕 대표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 국토위는 9월30일 전체회의에서 증인·참고인 요구안을 의결했으며, 서 대표는 차량 운전자보조 시스템(FSD 등)의 안전성 문제를 놓고 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BYD코리아 대표단도 같은 자리에서 소비자 보호·AS 문제로 함께 채택돼, 국내 전기차 안전 규제 논의가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9월30일 전체회의를 열어 2026년도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채택안을 의결했다. 이 자리에서 테슬라코리아 서영덕 대표와 BYD코리아 딩하이먀오 대표, BYD코리아 승용차사업부 조인철 대표가 나란히 증인 명단에 올랐다.
서영덕 대표는 테슬라 차량의 운전자보조 시스템(오토파일럿·FSD) 안전 이슈에 대한 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미국과 마찬가지로 FSD·오토파일럿 관련 사고·오작동 논란이 이어져 온 만큼, 국회 차원에서 테슬라코리아 대표를 직접 부르는 건 이례적이다.
BYD코리아 측은 국내 판매 차량의 소비자 보호·AS 대응 문제로 채택됐다 — 저가 공세로 국내 시장 점유율을 늘려온 BYD의 사후관리 체계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주주 관점에서 이번 증인 채택 자체가 즉각적인 제재나 벌금으로 이어지는 건 아니다. 다만 한국은 테슬라 모델Y가 8월까지 7개월 연속 수입차 판매 1위를 지킬 만큼 중요한 시장인 데다, 국정감사에서 제기되는 안전 우려가 향후 국내 FSD 승인·홍보 전략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지켜볼 대목이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