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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캡, 고속도로 못 타 — 오스틴 10분 거리가 70분 우회

2026년 9월 15일 · 원본 Electrek ▼ 약세

테슬라 사이버캡이 아직 고속도로를 달리지 못해, 오스틴에서 평소 10분이면 가는 구간이 시내 표면도로로만 우회하며 70분짜리 여정이 됐다 — 모델Y 로보택시도 같은 소프트웨어를 쓰는 구조적 한계라, 요금은 $20로 시세 수준이었지만 테슬라 앱은 소요 시간 예측은 제공하지 않는다.

오스틴에서 사이버캡을 이용한 한 탑승객은 '99 랜치 마켓'에서 '더 도메인'까지 평소라면 고속도로로 약 10분이면 가는 구간을 예약했다.

그러나 사이버캡은 고속도로 진입 없이 시내 표면도로만으로 우회 경로를 잡았고, 동부 오스틴을 크게 남쪽으로 돌아가며 총 70분이 걸렸다. 요금은 약 $20로 시세와 비슷했지만, 테슬라 앱은 예약 시 요금 견적만 보여줄 뿐 소요 시간 예측은 제공하지 않는다.

이 우회는 특정 차량만의 문제가 아니다 — 테슬라는 사이버캡과 모델Y 로보택시 모두에 같은 '표면도로 전용' 소프트웨어를 쓰고 있어, 오스틴에서 고속도로를 낀 목적지를 예약하면 어떤 탑승객이든 비슷한 장거리 우회를 겪을 수 있다.

테슬라는 로보택시 사업을 향후 핵심 성장동력으로 내세우고 있는 만큼, 고속도로 주행 미지원은 서비스 확장성과 탑승 경험 양면에서 투자자가 주시할 만한 기술적 과제로 남는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