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테슬라 3분기 인도 47만 대 전망 — 목표주가 385달러·중립 유지
UBS가 테슬라 3분기 인도량을 47만 대(전년比 -5%, 전분기比 -1%)로 전망하며 목표주가 385달러·'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 컨센서스도 밑도는 수치로, 실적 발표를 앞두고 눈높이가 낮아지고 있다.
UBS는 지난 7월 테슬라 목표주가를 442달러에서 385달러로 하향 조정한 뒤에도 '중립' 의견을 유지해왔다. 9월23일 종가 379.78달러 기준으로 385달러 목표주가는 약 1.4%의 상승 여력만을 시사하는데, 이는 UBS가 가정하는 시장 평균 수익률 9.7%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UBS는 테슬라 3분기 인도량이 47만 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5%, 전분기 대비 1% 감소한 수치이자 시장 컨센서스도 밑도는 눈높이다. 앞서 골드만삭스는 43만5,000대로 더 보수적인 전망을, 바클레이스는 47만5,000대로 낙관적 전망을 내놓아 월가 시각이 엇갈리고 있었다.
UBS는 "AI 내러티브가 주가 산정 논리를 지배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 인도량 같은 전통 자동차 지표보다 옵티머스·FSD·로보택시 같은 미래 사업이 투자 판단의 중심이 되고 있다는 의미다. 다만 인도 둔화가 이어지면 이 내러티브 프리미엄도 시험대에 오를 수 있다는 경고이기도 하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