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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워터 애널리스트, 테슬라·스페이스X 합병 확률 90%로 상향

2026년 9월 27일 · 원본 Stocktwits

딥워터자산운용의 진 먼스터가 테슬라·스페이스X 합병 확률을 90%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 7월 실적콜 발언을 근거로 한 기존 80% 전망보다 높아졌지만, 스페이스X 주가가 6월 고점 대비 약 50% 급락해 IPO가(135달러)도 밑돌면서 올스톡 합병 셈법은 오히려 복잡해졌다는 지적이다.

월가 애널리스트 진 먼스터(딥워터자산운용)가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합병 가능성을 90%로 새롭게 제시했다. 지난 7월 테슬라 2분기 실적 콜에서 애널리스트가 두 회사의 합병 여부를 묻자, 머스크가 이를 부인하지 않고 "두 회사의 사업이 점점 더 겹치고 있다"고 답한 것이 상향의 근거였다.

먼스터는 머스크가 법무 담당자에게 질문을 넘긴 뒤에도 계속 발언을 이어가며 테라팹 등 여러 영역에서 두 회사의 협업이 깊어지고 있다고 언급한 점을 주목했다. 실적콜에서 합병 질문을 회피하지 않은 것 자체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다만 변수도 있다. 스페이스X 주가는 6월 고점 대비 약 50% 급락해 상장가(135달러) 아래로 내려앉은 상태다. 월가는 올스톡 합병 구조를 예상해 왔던 터라, 스페이스X 주가 급락이 실제 합병 셈법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테슬라 주주 입장에서 합병 성사 여부와 조건은 지분 희석·밸류에이션에 직접 영향을 줄 사안이다. 다만 이번 수치는 애널리스트 1인의 확률 추정치이고, 로이터·블룸버그 등 주요 매체의 별도 교차보도는 아직 없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