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중간선거 후 10.77% 급락 — 종가 $343.69, 스페이스X와 시총 4,200억달러 증발
테슬라가 11월 5일 10.77% 하락한 $343.69에 마감했다 — 중간선거 이후 머스크 규제·조사 리스크와 텍사스 데이터센터 불확실성이 한꺼번에 반영됐다.
11월 5일 테슬라 종가는 $343.69로 전일 종가($385.19) 대비 $41.50(−10.77%) 하락했다. CNBC는 화요일 종가 이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이 합쳐 4,200억달러 넘게 사라졌다고 전했다(오후 기준, 목요일 종가 기준 약 4,560억달러). 스페이스X는 같은 시각 약 9% 하락했다.
CNBC는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면서 머스크와 그의 회사들이 새로운 의회 조사와 규제 강화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를 이유로 들었다. 머스크는 최대 공화당 후원자였으나(FT: 후원액 4억7천만달러 초과) 그가 지원한 후보 다수가 패배했다. 텍사스 주지사 당선인 히노호사는 데이터센터를 핵심 쟁점으로 삼아 신규 승인 유예를 지지했고, 도이치뱅크는 스페이스X의 텍사스 컴퓨팅 증설이 지연되고 투자비가 늘 수 있다고 짚었다.
로이터는 선거 결과가 데이터센터와 합병 전망에도 먹구름을 드리운다고 보도했다. 규제 당국의 시선에 따라 스페이스X-테슬라 합병이 막힐 수 있고 주주 승인도 필요하다는 점이 CNBC 기사에 언급됐다. 시장 전반의 기술주 매도세도 함께 작용한 것으로 전해진다.
교차확인 · CNBC · Bloomberg · Reuters · Seeking Alpha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