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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J리서치, 테슬라 투자의견 '매도'로 하향 — 하반기 200달러 이하 전망

2026년 8월 19일 · 원본 Barron's ✓ 3개 매체 교차확인 ▼ 약세

월가 리서치사 GLJ리서치가 테슬라 투자의견을 '매도'로 하향하고 2026년 하반기 목표주가를 200달러 아래로 제시했다 — 실제 로보택시 주행 데이터가 기대에 못 미친다는 판단이며, 이달 예정된 사이버캡 오스틴 공개 출시도 '아직 존재하지 않는 제품의 홍보 행사'에 불과하다고 깎아내렸다.

GLJ리서치는 오랜 기간 테슬라를 지켜본 리서치사로, 이번 하향의 근거로 "실주행 로보택시 데이터가 마침내 드러나기 시작했다"는 점을 들었다. 올해 들어 테슬라 주가가 약 25% 하락한 배경도 실적 부진보다는 자율주행 기술의 현실적 한계가 시장에 노출된 결과라는 해석이다.

특히 이달 오스틴에서 예정된 '사이버캡' 공개 출시 이벤트를 두고는, 아직 양산·인도되지 않은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에 불과하다며 "호재가 아닌 악재"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못박았다. GLJ리서치는 테슬라 FSD 소프트웨어가 사람 운전자에 비해 훨씬 잦은 개입이 필요하다는 자체 분석도 함께 제시하며, 완전자율주행 상용화까지는 갈 길이 멀다고 봤다.

이 리서치사는 2026년 하반기 안에 테슬라 주가가 200달러 아래로 내려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이는 개별 리서치사의 단일 의견으로, 월가 컨센서스와는 상당한 괴리가 있다 — 앞서 올해 상반기 JP모건이 로보택시·물리적 AI 잠재력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대폭 상향했던 것과 정반대 시각이어서, 애널리스트 간 견해차가 크다는 점도 함께 짚어볼 대목이다.

교차확인 · Barron's · Investing.com · Yahoo Finance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