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스, 테슬라 '비중확대'로 상향 — 목표주가 $370→$450
바클레이스(댄 레비)가 테슬라를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올리고 목표주가를 $370→$450으로 상향했다 — 스페이스X 합병 가능성을 '강세론의 핵심'으로 꼽았고, 주가는 이날 +5.21%($391.62)로 마감했다.
바클레이스의 댄 레비 애널리스트는 10월 26일 테슬라 투자의견을 '중립(Equal Weight)'에서 '비중확대(Overweight)'로 올렸다. 목표주가는 $370에서 $450으로 높였고, 이는 보도에 인용된 컨센서스 $409를 웃도는 수준이다.
상향의 가장 큰 근거는 스페이스X와의 합병 가능성이다. 레비는 이를 "테슬라 강세론의 핵심 부분"이라고 평가했으며, 양사 이사회에 특별위원회가 꾸려진 점을 들어 거래 가능성을 높게 본다. 인수 프리미엄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합병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공매도 압력이 줄어 하방이 제한될 수 있다는 논리다.
합병과 별개로 본업 전망도 언급했다. 자동차 사업이 2년 연속 감소 뒤 올해 성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고, 에너지 사업은 2027년 물량이 거의 소진된 상태라고 짚었다.
다만 변수도 남아 있다. 합병 승인에는 양사 의결권의 과반이 필요한데 바클레이스도 이를 높은 허들로 본다. 아직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테슬라의 3분기 GAAP 영업이익률은 2.6%로 전년 같은 기간 5.8%에서 낮아졌고 R&D는 69% 늘었다. 주가는 직전 금요일 종가 $372.22에서 $391.62로 올라 +5.21%로 마감했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