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7 Wall St "주가는 회복 중이지만 구조적 문제 3가지는 그대로"
24/7 Wall St는 2분기 인도 48만대 최대치에도 영업이익률 1.4%에 그친 수익성, 올해 자본지출 가이던스가 작년 85억달러에서 250억달러 이상으로 급증한 점, 머스크의 약 1조달러 보상안이 영업비용을 47% 끌어올린 점을 테슬라의 남은 구조적 리스크로 꼽았다 — 최근 반등은 심리, 문제는 여전히 펀더멘털이라는 지적.
테슬라 주가는 최근 1주새 4% 넘게 반등하며 52주 저점에서 다소 벗어났다. 하지만 한 달 기준으로는 여전히 13.5% 하락, 연초 대비로는 23.8% 하락한 상태라고 24/7 Wall St는 짚었다.
첫 번째 문제는 수익성이다. 2분기 인도량은 48만대로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률은 1.4%에 불과해, 자동차 사업이 벌어들이는 이익 대부분이 로보택시·옵티머스 등 신사업에 재투자되는 구조라는 지적이다.
두 번째는 자본지출 부담이다. 올해 자본지출 가이던스는 250억달러 이상으로 작년 85억달러 대비 크게 늘었고, 2분기 자본지출만 57.9억달러로 전년 대비 141.81% 급증했다. 같은 기간 잉여현금흐름은 마이너스 10.9억달러로 전환됐다.
세 번째는 머스크의 약 1조달러 규모 보상안으로, 영업비용을 47% 끌어올린 요인으로 지목됐다 — 머스크가 동시에 6개 대기업을 이끌고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됐다.
매체는 최근 반등이 실적 개선이 아닌 심리적 되돌림에 가깝고, 수익성·현금흐름·비용구조라는 펀더멘털 문제는 해소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