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세미, 네바다서 첫 사망 사고 — 2명 사망·1명 위독
테슬라 세미 트럭이 일요일 오전 네바다주 데이턴의 US-50·트래디션스파크웨이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 2대를 후미 추돌해 2명이 숨지고 1명은 케어플라이트 헬기로 위독한 상태로 이송됐다 — 2022년 인도 시작 이후 세미의 첫 사망 사고로, 전기 대형트럭 상용화 확대를 앞둔 안전성 논쟁에 새 불씨가 될 전망.
테슬라의 대형 전기트럭 '세미'가 2022년 인도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사망 사고에 연루됐다. 사고는 일요일 오전 네바다주 데이턴 소재 US-50 고속도로와 트래디션스파크웨이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세미 트럭이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 2대를 후미 추돌했고, 탑승자 중 2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1명은 케어플라이트 헬기로 인근 병원에 위독한 상태로 이송됐다. Electrek 보도에 따르면 세미 운전자는 사고 직전 졸음운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카슨시티 인근인 사고 현장은 네바다 하이웨이 패트롤과 라이언 카운티 보안관실이 수사 중이다.
졸음운전이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세미의 운전자 피로 감지·자동 안전 시스템이 실제로 작동했는지가 향후 조사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나 연방 당국(NHTSA)의 공식 입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테슬라는 세미를 네바다 기가팩토리에서 생산하며 물류·운송업체 대상 상용화를 확대해 왔다. 전기 대형트럭 안전성에 대한 업계와 규제당국의 시선이 이번 사고를 계기로 한층 예민해질 전망이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