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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옵티머스 中 공급망에 5,000대 초도 주문 — 주 1,000대→2,500대 단계적 확대

2026년 9월 21일 · 원본 Teslarati ✓ 2개 매체 교차확인

테슬라가 中 닝보 공급사들에 옵티머스 5,000대 초도 물량을 주문했다고 보도됐다 — 9월 말 주 1,000대에서 연말 주 2,000~2,500대로 늘릴 계획이나, 작년 같은 5,000대 목표에서 실제론 수백 대만 만들었던 전례가 있어 이행 여부가 관건.

테슬라 로보틱스팀이 9월16일 中 저장성 닝보를 방문해 이튿날부터 부품사 감사를 진행하며, 투퍼그룹(액추에이터·섀시)·닝보조이슨일렉트로닉(센서)·저장산화(열관리) 세 곳을 '임시' 지위에서 '양산 인증' 공급사로 격상시켰다고 복수 매체가 전했다.

이번 인증과 함께 테슬라는 초도 물량 약 5,000대를 공급망에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생산 목표는 9월 말 주 1,000대로 시작해 연말까지 주 2,000~2,500대로 단계적으로 늘리는 구상이라고 보도됐다 — 다만 테슬라 본사의 공식 확인은 아직 없다.

이 속도대로면 연간 약 5만 대 목표에 근접하지만, 테슬라는 2025년에도 옵티머스 5,000대 생산을 목표했다가 실제로는 수백 대 생산에 그쳐 90% 이상 미달했던 전례가 있다. 이번 램프업 계획도 같은 낙관 편향을 반복할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소식이 전해지자 투퍼그룹·저장산화·조이슨 등 관련 中 부품주는 지난주 감사 소식에 이미 급등한 데 이어 추가 주문 소식에도 강세를 이어갔다.

옵티머스는 로보택시와 함께 테슬라 밸류에이션의 핵심 축으로 꼽히지만, 반복된 지연 이력 때문에 시장은 실제 주간 출하량이 확인될 때까지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교차확인 · Teslarati · BigGo Finance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