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지난 7월 임차한 머스탱리지 53만8,720평방피트 유통센터 12월 착공
테슬라가 지난 7월 임차 계약을 맺은 오스틴 남쪽 머스탱리지 유통센터(53만8,720평방피트) 건물의 개조 공사에 나선다 — 텍사스 규제 서류로 확인된 착공 계획으로, 기가텍사스·옵티머스 공장에 이어 생산 램프업을 뒷받침할 물류망 확장이다.
텍사스 주 면허규제국(TDLR)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테슬라가 오스틴 본사에서 남쪽으로 약 12마일 떨어진 인구 2천명 미만의 소도시 머스탱리지에서 53만8,720평방피트 규모 건물의 개조 공사에 나선다. FreightWaves·WardsAuto·Supply Chain Dive·CBT News 등 복수의 물류·자동차 전문매체가 이 서류를 확인해 보도했다.
이 건물은 지난 7월 말 보도된 바로 그 '머스탱리지 유통센터 I'(Mustang Ridge Distribution Center I, 53만8,720평방피트)다 — 당시 테슬라는 이 임차 계약으로 오스틴 최대 산업용 부동산 임차사 중 하나로 꼽힌 바 있다. 이번 규제 서류는 그 임차 공간의 개조·입주 공사(테넌트 빌드아웃) 허가 신청이다.
규제 서류상 신고된 초기 투자 규모는 약 144만달러이며, 착공은 12월7일, 완공 목표는 2028년 12월(정확히는 12월4일)로 명시됐다.
테슬라는 기가텍사스 공장, 옵티머스 전용 공장, 휴스턴 인근 반도체 캠퍼스 등 텍사스 내 생산·물류 인프라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이번 유통센터 개조 역시 차량·부품 물류 처리 능력을 키워 생산 램프업을 뒷받침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