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월 3, 히트펌프 연동 기능 출시 — 남는 태양광을 온수로 저장
테슬라가 파워월 3·3P에 히트펌프 최적화 기능을 내놨다 — 남는 태양광·저렴한 전력을 온수로 저장해 에너지 사업의 활용 폭을 넓히는 신호(현재 유럽 한정).
Electrek에 따르면 이 기능은 파워월이 호환 히트펌프에 "정상 가동" 또는 "부스트" 신호를 보내, 태양광이 남거나 전력이 쌀 때 물을 더 데워 두게 하는 방식이다. 유럽에서만 제공되며 미국·캐나다 도입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자가소비 모드에서는 가정 부하를 충당하고도 태양광이 남을 때만, 절약 모드에서는 태양광이 있거나 24시간 요금 예보상 전력이 가장 쌀 때 부스트한다. 독일 BWP의 SG-Ready 표준을 쓰며, 파워월 3/3P 펌웨어 26.26 이상, SG-Ready 인증 히트펌프, 테슬라 인증 설치업체의 배선, 테슬라 앱 4.59.1 이상이 필요하다.
신호는 권고일 뿐 히트펌프 온도조절 설정이 우선하고, 정전 시에는 백업 부하를 위해 정상 상태로 복귀한다. 300리터 탱크를 30°C 추가 가열하면 약 10.5kWh의 열을 저장하며, 이는 COP 3 기준 전기 약 3.5kWh에 해당한다고 Electrek은 설명했다. 독일은 2025년 난방용 히트펌프 29만9,000대가 팔려 전년 대비 55% 늘었다(BWP).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