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법원, 모델X 화재에 테슬라 책임 인정 — "차량 화재는 오용·파손 탓" 항변 기각
퀘벡 법원이 몬트리올 모델X 화재와 관련해 보험사가 지급한 C$161,700(약 $162,000)을 테슬라 캐나다가 부담하라고 판결했다 — 테슬라는 "차량 화재는 대개 오용이나 파손 때문"이라 주장했으나 판사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Electrek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몬트리올에서 불에 탄 모델X에 대해 보험사가 보험금을 지급한 뒤 제조사에 구상을 청구하면서 시작됐다.
테슬라는 법정에서 차량 화재가 "일반적으로" 오용이나 파손(vandalism)으로 발생한다는 논리로 맞섰다. 그러나 판사는 이 항변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테슬라 캐나다가 보험사가 지급한 C$161,700을 물어내야 한다고 판단했다.
금액 자체는 크지 않지만, 화재 원인 책임 공방에서 "파손 가능성" 주장만으로는 방어가 되지 않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판결이다. 단일 매체 보도이며 항소 여부 등 후속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