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텍사스 101억달러 태양광셀 공장 "프로젝트 크리스털 선" 공식 신청 확인 — 부지는 미확정
테슬라가 텍사스 포트벤드 카운티(리치먼드 인근, 휴스턴서 약 40분)에 웨이퍼·잉곳부터 셀·모듈까지 전 공정을 갖춘 101억달러 태양광셀 공장 — 내부 코드명 "프로젝트 크리스털 선" — 세금감면 신청서를 제출한 사실이 재확인됐다. 다만 테슬라는 아직 텍사스를 확정하지 않았고, 인센티브 조건을 놓고 다른 주 후보지와 비교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텍사스 감사관실에 공개된 세금감면(JETI) 신청서에 따르면, 테슬라의 신규 태양광셀 공장 프로젝트는 내부적으로 "프로젝트 크리스털 선(Project Crystal Sun)"으로 불린다. 부지는 포트벤드 카운티 리치먼드 인근으로, 휴스턴에서 차로 약 40분 거리다.
신청서는 이 공장이 웨이퍼·잉곳 제조부터 코팅·금속화·프린팅 라인, 셀 테스트, 자동 자재 이송, 클린룸 인프라까지 태양광 셀 생산의 전 공정을 한 시설에서 처리하도록 설계됐다고 명시했다. 총 투자 규모는 101억달러, 예상 고용은 영구직 9,712명에 피크 시 건설직 1,147명이 더해진다.
일정은 2026~2028년 착공, 2029년 1분기 상업가동 목표로 앞선 8월 6일 보도와 일치한다. 다만 테슬라는 아직 텍사스를 최종 부지로 확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다른(비공개) 후보 주들과 세제 혜택 조건을 비교하며 포트벤드 카운티 측에 추가 인센티브를 요청하고 있는 단계다.
이번 확인으로 테슬라의 태양광 사업 수직계열화 의지가 재확인됐지만, 최종 부지·투자 확정까지는 주·교육구 승인과 타주 대비 인센티브 협상이라는 변수가 남아 있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