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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트럭 PCS 보증 8년으로 연장 — 자비 수리 오너는 전액 환불

2026년 8월 1일 · 원본 TeslaNorth ✓ 2개 매체 교차확인

테슬라가 2024~2025년식 사이버트럭의 PCS(전력변환장치) 보증기간을 8년·150,000마일로 늘리고, 그간 자비로 부품을 교체한 오너에게는 곧 전액 환불하겠다고 밝혔다 — 리콜 없이 사례별 대응만 이어오던 테슬라가 처음으로 비용 부담을 전면 흡수하는 조치를 내놓은 것으로, 여전히 공식 리콜은 아니다.

7월 초부터 이어져 온 사이버트럭 PCS(전력변환장치) 고장 논란에 대해, 테슬라가 31일 한층 구체적인 공식 조치를 내놓았다.

2024~2025년식 사이버트럭의 PCS 보증기간을 8년·150,000마일로 연장한다 — 2026년식에 적용되는 표준 보증(7년·70,000마일)보다 긴 기간이다. 아울러 보증이 끝난 뒤 자비로 PCS를 교체했던 오너들에게는 앞으로 몇 주 안에 수리비 전액을 환불하겠다고 안내했다.

PCS는 사이버트럭의 완속(AC) 충전을 담당하는 핵심 부품으로, 고장 시 가정용 충전이 완전히 끊기는 사례가 다수 보고돼왔다. 교체 부품은 최대 10주까지 백오더가 밀려 있어, 테슬라는 그사이 충전이 막힌 차량에 슈퍼차저 무료 이용을 임시 지원하는 조치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이번 조치도 전체 차량 대상의 공식 리콜은 아니다. 지난달 30일 척 쿡 등 커뮤니티가 정리했던 '리콜 없는 사례별 대응' 구도는 유지되는 셈이지만, 보증 연장과 소급 환불로 비용 부담을 회사가 직접 떠안았다는 점에서 이전보다 한 걸음 나아간 대응으로 풀이된다.

교차확인 · TeslaNorth · Drive Tesla Canada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