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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트럼프-시진핑 백악관 국빈만찬 참석 — 대중 관세·반도체 의제 오른다

2026년 9월 23일 · 원본 Barron's ✓ 3개 매체 교차확인

일론 머스크가 목요일 백악관에서 열리는 트럼프-시진핑 국빈만찬에 참석한다 — 샘 올트먼·젠슨 황 등 빅테크 CEO들과 자리를 함께한다. 대중 관세 유예가 11월 10일 만료를 앞둔 가운데 반도체 접근·관세가 핵심 의제로 꼽혀, 중국 사업 비중이 큰 테슬라엔 결과가 직결된다.

백악관이 2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의 국빈만찬을 개최하는 가운데, 머스크를 포함한 실리콘밸리 빅테크 CEO 8인이 초청됐다 — 포브스 집계로 이들의 순자산 합계는 약 2.2조 달러에 달한다.

함께 초청된 인사는 샘 올트먼(오픈AI)·젠슨 황(엔비디아)·팀 쿡(애플)·제프 베이조스·순다르 피차이(구글)·마이클 델·제이미 다이먼 등이다. 만찬은 미중 무역협상 주간에 맞춰 열리며, AI 가드레일·반도체 수출 통제·관세가 핵심 의제로 거론된다.

특히 미중이 앞서 합의한 관세 유예 조치가 11월 10일 만료를 앞두고 있어, 이번 만찬이 유예 연장 여부의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현재 중국의 대미 전기차 관세는 100%로, 역설적으로 중국 업체의 미국 진출을 막아 그간 테슬라에 유리하게 작용해온 요인이기도 하다.

머스크는 전날 중국 국영TV CCTV 인터뷰에서 시진핑을 '위대한 지도자'로 극찬하고 상하이 기가팩토리 인력을 치켜세운 데 이어, 이번엔 백악관 만찬으로 미중 양쪽에 우호적 메시지를 보내는 모양새다. 테슬라 사업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작지 않은 만큼, 주주 입장에선 이번 만찬에서 오갈 관세·반도체 관련 신호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교차확인 · Barron's · Forbes · CNBC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