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on

스페이스X 이틀새 23% 폭등 — IPO가 재접근, 시총 3,270억달러 회복

2026년 8월 8일 · 원본 Bloomberg ✓ 2개 매체 교차확인 ▲ 강세

스페이스X 주가가 7일(현지시간) 16% 급등하며 이틀 연속 상승, 이틀간 상승폭이 23%에 달해 시가총액 3,270억달러 이상이 늘었다 — 지난달 IPO 공모가(135달러) 아래로 떨어진 뒤 처음으로 그 수준에 다시 근접했다. 전날 첫 락업 해제로 매도 폭탄 우려가 컸음에도 정반대로 반등해, 테슬라와 텍사스 테라팹을 함께 짓는 스페이스X의 지분가치 회복 신호로 주목된다.

스페이스X 주가가 8월 7일(현지시간) 하루 만에 16% 급등하며, 전날(6일) 첫 대규모 락업 해제 이후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틀간 누적 상승폭은 약 23%로, 시가총액으로는 3,270억달러 이상이 늘어난 셈이다.

이번 반등으로 스페이스X 주가는 지난 6월 기업공개(IPO) 공모가인 135달러에 다시 근접했다. 지난달 공모가 아래로 미끄러졌던 주가가 재차 그 선을 넘보는 흐름이다.

특히 이번 랠리는 6일 9억주 이상의 내부자 보유 물량이 풀린 '첫 락업 해제' 직후 나왔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애널리스트들은 대규모 매도 압력을 우려했지만, 오히려 장기 성장주 매니저와 이벤트 드리븐 헤지펀드들이 이번 하락을 '일시적으로 눌린 밸류에이션에 진입할 기회'로 여기며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 함께 텍사스에 짓는 AI 반도체 생산시설 '테라팹'에 초기 168억달러를 공동 투자하기로 확정한 상태다. 스페이스X의 주가 회복은 테슬라가 보유한 스페이스X 지분 평가액에도 긍정적인 신호로 읽힌다.

교차확인 · Bloomberg · CNN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