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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IPO가 $135 아래로 첫 하락 — 공매도 평가익 $87억 육박

2026년 7월 17일 · 원본 Reuters ✓ 2개 매체 교차확인 ▼ 약세

스페이스X(SPCX) 주가가 7월15일 상장 후 처음으로 IPO 공모가 $135 <em>아래로</em> 떨어졌다 — 4거래일 연속 하락에 공매도 물량이 유통 가능 주식의 <em>28%</em>(1억8100만주)까지 늘었고, 데이터업체 오텍스(Ortex) 집계로 공매도 세력의 평가이익도 <em>$87억</em>까지 불어났다. 2분기 실적발표 전후 예정된 첫 대규모 락업 해제(유통물량 약 <em>11%</em> 추가)를 앞두고 매도 압력 우려가 커지는 신호다.

로이터에 따르면 스페이스X(SPCX) 주가는 4거래일 연속 하락한 끝에 7월15일 IPO 공모가인 $135 <em>아래로</em> 처음 떨어졌다. 상장 이후 처음으로 공모가를 밑돈 셈이다.

이번 하락으로 공매도 물량은 <em>1억8100만주</em>까지 불어나, 유통 가능한 <em>6억4600만주</em> 중 <em>28%</em>에 해당하는 수준이 됐다. 데이터·분석업체 오텍스(Ortex)에 따르면, 이 공매도 포지션의 평가이익은 <em>$87억</em>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 오텍스는 주가가 1달러 움직일 때마다 공매도 측 손익이 <em>$3억</em> 이상 바뀐다고 추산했다.

투자자들이 특히 주목하는 부분은 예정된 락업 해제 일정이다. 2분기 실적발표 시점을 전후해 첫 대규모 락업이 풀리며, 전체 발행주식의 약 <em>11%</em>가 새로 매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 유통물량이 늘어나면 추가 매도 압력이 커질 수 있어 시장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스페이스X는 테슬라 보유 종목이 아니지만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관계사로, 그의 자산가치·시장 신뢰와 밀접해 테슬라 주주들도 함께 참고하는 지표다.

교차확인 · Reuters · CNBC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