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IPO가 $135 아래로 첫 하락 — 공매도 평가익 $87억 육박
스페이스X(SPCX) 주가가 7월15일 상장 후 처음으로 IPO 공모가 $135 <em>아래로</em> 떨어졌다 — 4거래일 연속 하락에 공매도 물량이 유통 가능 주식의 <em>28%</em>(1억8100만주)까지 늘었고, 데이터업체 오텍스(Ortex) 집계로 공매도 세력의 평가이익도 <em>$87억</em>까지 불어났다. 2분기 실적발표 전후 예정된 첫 대규모 락업 해제(유통물량 약 <em>11%</em> 추가)를 앞두고 매도 압력 우려가 커지는 신호다.
로이터에 따르면 스페이스X(SPCX) 주가는 4거래일 연속 하락한 끝에 7월15일 IPO 공모가인 $135 <em>아래로</em> 처음 떨어졌다. 상장 이후 처음으로 공모가를 밑돈 셈이다.
이번 하락으로 공매도 물량은 <em>1억8100만주</em>까지 불어나, 유통 가능한 <em>6억4600만주</em> 중 <em>28%</em>에 해당하는 수준이 됐다. 데이터·분석업체 오텍스(Ortex)에 따르면, 이 공매도 포지션의 평가이익은 <em>$87억</em>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 오텍스는 주가가 1달러 움직일 때마다 공매도 측 손익이 <em>$3억</em> 이상 바뀐다고 추산했다.
투자자들이 특히 주목하는 부분은 예정된 락업 해제 일정이다. 2분기 실적발표 시점을 전후해 첫 대규모 락업이 풀리며, 전체 발행주식의 약 <em>11%</em>가 새로 매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 유통물량이 늘어나면 추가 매도 압력이 커질 수 있어 시장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스페이스X는 테슬라 보유 종목이 아니지만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관계사로, 그의 자산가치·시장 신뢰와 밀접해 테슬라 주주들도 함께 참고하는 지표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