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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스페이스X $100 붕괴 시 AI 사업가치는 사실상 제로" — 목표주가 $300은 유지

2026년 7월 25일 · 원본 Bloomberg ▲ 강세

모건스탠리는 스페이스X 주가가 $100까지 떨어질 경우 시장이 그록·커서 등 AI 사업 가치를 사실상 0(또는 마이너스)으로 매기는 셈이라고 분석했다 — 다만 애널리스트 애덤 조나스는 목표주가 $300(절반 이상이 AI 사업 가치)을 그대로 유지하며, 최근 약세 심리와 펀더멘털 간 괴리를 오히려 매수 기회로 짚어 테슬라·스페이스X 동반 조정 속 드문 강세 시각을 냈다.

스페이스X는 지난달 사상 최대 규모로 상장한 이후 주가가 조정을 받아, 다른 카드에서 다룬 대로 24일까지 5거래일간 7.2% 내려 $115.07로 마감했다. 다음달 예정된 락업 해제(최대 $1160억 규모)를 앞두고 매물 압박 우려도 커진 상태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이런 흐름 속에서, 만약 스페이스X 주가가 $100까지 밀린다면 이는 시장이 그록(대형언어모델)·커서(개발자 도구) 등 AI 사업 부문의 가치를 사실상 0 또는 마이너스로 평가하는 셈이라고 계산했다.

그럼에도 담당 애널리스트 애덤 조나스는 목표주가 $300을 그대로 유지했다 — 이 중 절반 이상이 AI 사업 가치에서 나온다. 모건스탠리는 최근 투자자들의 약세 심리가 갈수록 짙어지는 반면 회사 펀더멘털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며, 이 괴리가 오히려 매력적인 진입 시점을 만들었다고 판단했다.

주주 입장에서 이 분석은 스페이스X 얘기지만, 머스크의 재산 대부분이 테슬라·스페이스X 두 회사 지분에 묶여 있다는 점(다른 카드 참고)에서 함께 볼 만하다. 이번 주 두 회사 주가가 동반 조정을 받은 가운데, 월가 내에서도 '과매도' 시각과 '펀더멘털 우려'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는 신호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