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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오피스들, 스페이스X에 38억달러 베팅 — 프리츠커가 18억달러로 최대

2026년 8월 17일 · 원본 Bloomberg

10여 곳의 패밀리오피스가 올 상반기 기준 스페이스X에 합산 최소 38억달러를 보유한 것으로 규제 공시에서 확인됐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 닉 프리츠커 가문의 타오캐피털이 6월 말 기준 18억달러로 최대 보유자였고, 마이클 플랫의 블루크레스트캐피털과 브라질 모레이라 살레스 가문도 각각 1억달러 이상을 신고했다. 스페이스X 상장 이후에도 초부유층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는 신호다.

블룸버그가 규제 공시를 근거로, 10여 곳 이상의 패밀리오피스가 2026년 상반기 기준 스페이스X에 합산 최소 38억달러 규모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대 보유자는 닉 프리츠커 가문의 타오캐피털로, 스페이스X 상장 몇 주 뒤인 6월 말 기준 18억달러 규모 지분을 신고했다.

이 밖에 마이클 플랫의 블루크레스트캐피털과 브라질 모레이라 살레스 금융 가문도 각각 1억달러가 넘는 지분을 공시했고, 아부다비 통치자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나얀 측 투자기구도 약 6,500만달러 규모 보유를 신고했다.

프리츠커의 타오캐피털과 모레이라 살레스 가문은 테슬라에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머스크가 이끄는 두 상장사(테슬라·스페이스X)에 걸쳐 초부유층 자금이 함께 흘러들고 있음을 보여준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