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교통부, 자율주행차 연방 통일 성능기준 신설 추진 — Zoox 무핸들 승인이 첫 사례
美 교통부가 주(州)마다 제각각인 규정 대신 자율주행차 첫 전국 단일 성능기준 마련에 나섰다 — SAE 산업 컨소시엄과 3년간 $5M 규모로 공동 개발하며, 변속·와이퍼·타이어 표시·제동장치 등 4개 안전기준(FMVSS) 개정을 제안하고 조명·거울·주행안정장치 등 4개도 추가 검토한다. 이 흐름의 첫 실물 사례가 앞서 보도된 아마존 Zoox의 무핸들 로보택시 승인 — 스티어링휠·페달 없는 사이버캡을 준비 중인 테슬라에도 주별 규제 대신 전국 단일 기준이라는 우호적 선례가 될 수 있다.
美 교통부(DOT) 션 더피 장관이 7월30일 NHTSA에 자율주행차 규제 전면 개편을 지시했다 — 핵심은 주(州)마다 제각각이던 규정을 대체할 '전국 단일 자율주행 성능기준' 마련이다.
NHTSA는 이 기준을 개발하기 위해 SAE 인더스트리 테크놀로지스 컨소시엄과 손잡고 3년·$5M 규모의 'A2SCEND' 컨소시엄에 자금을 지원한다. 동시에 변속장치(FMVSS 102)·앞유리 해빙·와이퍼(103/104)·타이어 표시(110)·제동장치(135) 등 4개 규정 개정을 제안했고, 조명(108)·거울 및 후방 디스플레이(111)·전자식 주행안정장치(126)·선바이저 및 경고라벨(201/208) 등 4개 규정도 추가로 손볼 계획이다.
이번 개편의 첫 실물 사례가 바로 앞서 보도된 아마존 Zoox의 무핸들·무페달 로보택시 상업운행 연방 승인이다 — NHTSA 조너선 모리슨 청장이 확인한 대로, Zoox는 향후 2년간 매년 최대 2,500대까지 요금을 받고 운행할 수 있다.
전국 단일 기준이 자리잡으면, 스티어링휠·페달이 없는 사이버캡으로 로보택시 사업을 준비해온 테슬라도 주별 개별 승인 대신 하나의 연방 절차로 규제 문턱을 넘을 길이 열릴 수 있다 — 다만 구체 기준 확정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