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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모·Zoox 로보택시 동시 확장 — 테슬라 사이버캡 출시 D-2 앞두고 경쟁 가열

2026년 9월 1일 · 원본 CNBC ✓ 2개 매체 교차확인 ▼ 약세

웨이모가 덴버·샌디에이고·탬파에서 무인 로보택시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고, 아마존 Zoox 도 휴스턴·샌디에이고에서 유인감독 시험 돌입과 함께 12개 도시 진출 계획을 밝혔다 — 테슬라 사이버캡 오스틴 출시(9월 3일)를 이틀 앞두고 경쟁사들의 지리적 확장 속도가 두드러진다.

웨이모가 덴버·샌디에이고·플로리다 탬파에서 무인(운전자 없는) 로보택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덴버는 웨이모의 콜로라도 첫 상용 운행 지역이며, 세 도시 모두 초기엔 수십 대 규모로 시작해 시간이 지나며 '수백 대 규모'로 늘릴 계획이다. 웨이모는 런던·뮌헨 등 해외 진출도 준비 중이다.

아마존 자회사 Zoox도 이번 달부터 휴스턴·샌디에이고에서 안전요원이 탑승한 시험 운행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두 도시가 정식 서비스에 들어가면 Zoox는 총 12개 미국 도시에 진출하게 된다.

이번 발표는 테슬라가 9월 3일 오스틴에서 사이버캡을 공식 출시하는 시점과 정확히 맞물린다. 테슬라의 로보택시는 현재 오스틴·댈러스 등 텍사스 일부 지역에 국한돼 있고(오스틴 운행구역은 이번 주 288제곱마일로 확장), 여전히 안전요원 동승·모니터링 체계 아래 운영 중이다.

반면 웨이모는 이미 다수 대도시에서 완전 무인 상용 서비스를 운영하며 신규 도시를 빠르게 늘리고 있고, 후발주자 Zoox 도 한 번에 두 자릿수 도시 진출을 예고하면서, 사이버캡 상용화를 앞둔 테슬라의 확장 속도에 대한 투자자들의 비교 시선이 한층 날카로워질 전망이다.

교차확인 · CNBC · TechCrunch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