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모, 라스베이거스서 완전 무인 로보택시 개시 — 美 15번째 도시
웨이모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안전요원 없는 완전 무인 로보택시를 개시했다 — 美 진출 15번째 도시. 스트립 일대 약 24제곱마일이 서비스 구역으로, 사이버캡이 먼저 자리 잡은 오스틴과 마찬가지로 관광 특화 시장에서 경쟁이 정면으로 겹친다.
이번 서비스는 9월 14일 월요일부터 시작됐으며, 10만 명이 넘는 대기 명단에서 초대받은 이용자만 우선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구역은 볼더 정션에서 사하라 애비뉴까지, 베네시안·얼리전트 스타디움 등을 포함한 스트립 일대와 인근 주거지역 약 24제곱마일이다. 차량은 6세대 시스템을 얹은 신형 "오하이(Ojai)" 미니밴(지커 플랫폼 기반)을 사용한다.
라스베이거스는 테슬라 사이버캡이 지난 9월 3일 오스틴에서 정식 출시된 지 약 2주 만에 웨이모가 새 도시를 여는 셈이라, 두 회사의 무인 로보택시 경쟁이 관광·엔터테인먼트 특화 도시로도 번지는 모습이다. 웨이모는 이미 피닉스·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오스틴 등에서 서비스 중이며, 이번이 15번째 진출 도시다.
테슬라 입장에서는 오스틴에서 아직 고속도로 주행조차 지원하지 못하는 사이(같은 날 별도 보도된 사이버캡 우회 사례 참고), 웨이모는 완전 무인으로 새 대도시를 추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로보택시 경쟁 구도를 가늠할 참고 지표다.
교차확인 · TechCrunch · Engadget · Fox5 Vegas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