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버지 기자, 사이버캡 1시간 시승 — 편안했지만 완전히 안심은 안 됐다
더버지 기자가 오스틴에서 사이버캡을 약 1시간 타본 시승기를 공개했다 — 22인치 대형 스크린과 모델Y보다 넓은 레그룸, 부드러운 서스펜션은 호평했지만, 긴 대기시간과 버터플라이 도어 오작동 사례, 정체를 유발하는 하차 지점, 그리고 완전히 확신에 차 보이지는 않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는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탑승 방식은 간단했다 — 버터플라이 도어가 자동으로 닫히면 중앙 스크린의 '주행 시작' 버튼을 누르는 게 전부다. 운전대도 페달도 사이드미러도 없는 차 안에서, 더버지 기자는 오스틴 시내 약 288제곱마일 지오펜스 구역을 한 시간 가까이 돌았다.
인테리어는 기대 이상이었다는 평이다. 22인치 대형 중앙 스크린이 엔터테인먼트·내비게이션을 도맡고, 레그룸은 모델Y보다 넉넉했으며, 부드러운 서스펜션 세팅 덕에 오스틴의 울퉁불퉁한 노면도 편안하게 넘겼다.
다만 아쉬운 점도 적지 않았다 — 대기 시간이 길었고, 버터플라이 도어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사례도 있었으며, 하차 지점이 오히려 교통 정체를 유발하는 경우가 있었다. 주행 자체는 큰 사고 없이 마쳤지만, 운전대 없는 차에 기대하는 만큼의 확신에 찬 주행은 아니었다는 평가다.
한마디로 '불안하면서도 안심되는' 경험이었다는 게 기자의 총평 — 완전 무인 로보택시가 대중 서비스로 자리잡기까지, 편의성만큼이나 신뢰도를 쌓아야 할 과제가 여전히 남아 있음을 보여준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