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D/Robotaxi

테슬라 아쇽 엘루스와미 "FSD v15, 100억 파라미터 신경망으로 도약"

2026년 9월 13일 · 원본 Teslarati ▲ 강세

테슬라 AI 총괄 아쇽 엘루스와미가 차세대 FSD v15를 현재보다 10배 큰 100억 파라미터 신경망으로 확장해 위험 예측·반응속도·충돌 회피 능력을 대폭 끌어올린다고 밝혔다 — 로보택시 차량은 이미 운영 구역에서 v15 초기 빌드로 실주행 중이라, 자율주행 신뢰성의 다음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아쇽 엘루스와미는 v15가 단순한 버전업이 아니라 신경망 규모와 구조를 바꾸는 아키텍처 차원의 도약이라고 설명했다. 예측(prediction)과 제어(control) 모듈을 더 긴밀하게 결합해, '더 이른 위험 예측과 더 빠른 반응 속도, 전반적으로 크게 개선된 안전·충돌 회피'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핵심은 파라미터 수를 기존 대비 10배인 100억 개로 늘리는 것이다. 테슬라는 이 확장이 차량에 일종의 '능동적 추론(active reasoning)' 능력을 부여해, 다차선 로터리처럼 변수가 많은 혼잡한 상황에서 숨은 위험 요소를 더 잘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게 한다고 본다.

v15는 이미 실차 검증 단계에 들어갔다 — 로보택시 차량들이 현재 운영 중인 구역에서 v15 초기 빌드로 실주행하며 데이터를 쌓고 있다. 일반 소비자용 FSD 배포는 올해 말에서 내년 초 사이로 예정돼 있다.

앞서 테슬라는 FSD 14.3.9에 충돌 임박 시 자동으로 조향까지 개입하는 '오토매틱 콜리전 이베이전'을 추가한 바 있는데(9월 4일), v15는 이런 개별 안전 기능을 넘어 신경망 자체의 예측·판단 능력을 높이는 더 근본적인 개편이라는 점에서 구분된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