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D/Robotaxi

테슬라 로보택시, 방향지시등 소리 제거 — 찬반 갈리는 UX 변경

2026년 7월 29일 · 원본 Teslarati ✓ 2개 매체 교차확인

테슬라가 무감독 로보택시 차량에서 방향지시등·비상등 작동음을 없앴다 — 운전자에게 깜빡이가 켜졌음을 알리던 신호음이 무인 차량엔 기능적 의미가 없다는 판단에서지만, 탑승객 반응은 찬반이 엇갈린다.

이 변경은 지난 27일 오스틴 로보택시 탑승객들 사이에서 처음 감지됐고, 이후 테슬라라티 등 여러 매체가 확인했다. 제거된 것은 방향지시등 클릭음과 비상등 작동음 두 가지다.

이 소리는 원래 사람이 운전하는 차에서 운전자에게 깜빡이가 켜져 있음을 알려주는 확인 신호 역할을 해왔다. 그런데 운전자가 없는 무감독 자율주행 차량에서는 이 신호를 들을 사람이 없다 보니, 테슬라는 사람 중심으로 설계된 이 기능이 로보택시엔 더 이상 필요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변경은 무감독 로보택시로 운행되는 모델Y에만 적용되며, 일반 소비자가 구매하는 모델Y나 FSD를 쓰는 개인 차량에서는 방향지시등 소리가 그대로 들린다.

탑승객 반응은 엇갈린다 — 일부는 불필요한 소음이 줄어 더 조용한 승차감을 반겼지만, 다른 일부는 차량이 무엇을 하려는지 알려주는 청각적 단서가 사라져 오히려 불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교차확인 · Teslarati · Basenor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