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D/Robotaxi

테슬라, 서비스센터 대차 대신 로보택시 제공 검토 — 앱 코드서 포착

2026년 9월 10일 · 원본 InsideEVs

테슬라 앱 코드에서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에게 대차 대신 로보택시를 태워주는 기능의 흔적이 발견됐다 — 사이버캡이 오스틴 로보택시 차량군에 정식 합류한 지 일주일 만으로, 대차 부족 문제를 자사 로보택시로 해결하려는 정황이지만 시행 시점은 공식화되지 않았다.

테슬라 서비스센터는 예약이 밀릴 때 무상 대차를 제공하는 게 원칙이지만, 재고 부족으로 우버 바우처를 대신 지급하거나 아예 대안을 못 주는 경우가 잦았다. 이런 공백을 자사 로보택시로 메우려는 움직임이 앱 코드 분석에서 드러났다.

InsideEVs가 확인한 앱 코드에는 '로보택시(Robotaxi)'·'유료 대차(Paid Loaner)'·'전기자전거(E-Bike)'·'Bolt' 등 복수의 이동수단 옵션이 나열돼 있어, 테슬라가 여러 대체 이동 수단을 함께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

시점이 절묘하다. 사이버캡이 지난주 오스틴 로보택시 차량군에 정식 합류하며 2인승 무인 택시 요금이 한층 저렴해졌다. 로보택시 대차가 시행되면 서비스 방문 고객이 자연스럽게 자율주행 로보택시를 체험하는 홍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언제부터 시행될지는 공식화되지 않았다 — 배치 시점은 현재 로보택시가 실제 운행 중인 지역과 맞물릴 가능성이 크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