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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앰배서더도 등돌린 로보택시 — 2.3마일에 66분 대기

2026년 8월 25일 · 원본 Electrek ▼ 약세

자칭 '테슬라 앰배서더' 레지 오버턴이 2.3마일(약 3.7km) 로보택시를 호출했다가 예상 대기시간이 66분까지 치솟자 우버로 갈아탔다 — 9월 3일 사이버캡 공개를 앞두고 텍사스 로보택시 배차 신뢰도에 의문이 제기됐다.

9월 3일 사이버캡 공개를 열흘 앞두고, 텍사스 로보택시 서비스의 신뢰도를 흔드는 사례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자신을 '테슬라 앰배서더'로 소개해온 레지 오버턴이 2.3마일(약 3.7km) 거리의 로보택시를 호출했다가 예상 대기시간이 1시간 6분(66분)까지 치솟는 것을 겪었다고 밝혔다.

대기시간 표시는 안정적이지도 않았다 — 한때 16분으로 줄었다가 다시 57분으로 튀어 올랐고, 고객지원에 문의했지만 상담원은 같은 57분 추정치를 확인해줄 뿐 차량을 다시 배차하거나 경로를 바꿔줄 수는 없다며 리뷰를 남겨달라고 안내했다. 결국 오버턴은 차량을 기다리지 않고 우버를 불러 이동했다.

비슷한 시기 텍사스 로보택시 이용자들 사이에서 '배차 가능한 차량 없음' 메시지가 반복되고, 20분 예상 탑승이 2시간 가까이 지연됐다는 보도도 잇따라 나왔다 — 댈러스·휴스턴 등에서 대기·경로 관련 불만이 산발적이지 않다는 정황이다.

일부 테슬라 팬은 '아직 베타 서비스니 감안해야 한다'며 옹호했지만, 오버턴처럼 브랜드에 우호적인 이용자조차 등을 돌렸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사이버캡이 본격 투입되기 전 라이드헤일링 소프트웨어·배차 안정성이 먼저 해결돼야 할 과제로 남았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