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Pony.ai 해외 로보택시 파이프라인 4,000대 돌파 — 우버와 유럽 확장
中 자율주행 스타트업 Pony.ai가 우버와의 유럽 로보택시 2,000여 대 배치 계약에 이어 중동 등으로 사업을 넓히며, 협상 중인 물량까지 합친 해외 로보택시 파이프라인이 4,000대를 넘어섰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 테슬라가 美 국내에서 로보택시 차량을 10대·20대 단위로 조심스레 늘리는 사이, 중국 경쟁사는 해외 대수 확장에서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Pony.ai는 이미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유럽 첫 상업 로보택시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최근 우버와 계약을 확대해 유럽 4개 도시에 2,000대 이상을 추가 배치하기로 했다. 로이터는 이 유럽 계약을 포함해 협상 중인 물량까지 합산한 해외 파이프라인 총량이 4,000대를 넘겼다고 전했다.
회사는 자체 7세대 로보택시 플랫폼을 기반으로 각국 규제·인프라 여건에 맞춘 해외 전용 모델을 준비 중이며, 유럽 외에 중동 지역 배치 계획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 로보택시(사이버캡)는 오스틴·라스베이거스 등에서 여전히 수십 대 규모로 조심스럽게 늘려가는 단계다. 반면 Pony.ai·Waymo·우버 연합 등 경쟁사들은 수천 대 단위 해외 확장 계약을 잇달아 발표하며 속도전을 벌이고 있어, 테슬라의 로보택시 확장 속도를 가늠하는 비교 잣대가 될 만하다.
번역·요약은 Tesla Briefing 편집부가 한국어로 정리한 것이며, 원문의 모든 뉘앙스를 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 결정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